안녕하세요.
한 때 컴퓨터의 대명사
인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역시나 해당 종목 투자권유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소개종목은 인텔 입니다.
(앞으로 상승하라는 의미에서 종목명은 빨간색으로 하겠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설립일: 1968년 7월 18일
- 산업: 반도체
- 종업원수: 124,800명(2023년 기준)
- 시가총액: 142조 8,993억 원(2025년 2월 26일 기준)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트와 재무제표의 출처는 네이버 증권입니다.
보이시나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AMD라던지, 엔비디아라던지 경쟁사에 비해서 힘을 못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차트를 볼까요?
일봉입니다.
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말고는 뭔가 특별히 설명할 것이 없군요.
다음 주봉을 볼까요?
전형적인 하락차트이죠?
바닥인 줄 알았지만 지하를 뚫었다가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제가 할 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집 컴퓨터(데스크탑)는 2019년에 한 번 교체를 했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할 때는 정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CPU에 따라 메인보드 선택지도 바뀌게 됩니다.
당시에는 기존의 인텔이냐, 떠오르는 라이젠 3세대(AMD)냐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국에는 AMD를 선택했지요.
감이 오시나요?
그럼 앞으로의 인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긍정적인 부분
컴퓨터 윈도우 많이 쓰고 계시죠?
2025년 10월에는 Window10 지원종료가 됩니다.
따라서 PC 교체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 외 특이할 만한 호재가 없습니다.

굳이 긍정적인 부분이라 썼지만 PC 교체를 하게 된다면 저는 AMD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노트북은 인텔, 썬더볼트는 포기 못해요^^)
부정적인 부분
사실 이쪽 분야는 기술 격차 요인이 가장 큽니다.
흔히 말하는 승자 독식 구조죠.
CPU분야는 AMD.
그래픽카드 분야는 엔비디아.
그리고 중요한 나노 공정.
현재 무엇하나 내세울 만 게 없는 현실이죠.
그럼 저의 생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저트 차트형 인간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전문용어로,
당분간 촉수 금지입니다.
차트도 완벽한 역배열이고,
시장 전망도 좋지 못합니다.
굳이 희망을 찾자면 18달러 밑으로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종목에 존버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바닥이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도 말씀드리지만,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몫임을 강조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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