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바이오 및 제약주 시대가 오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핫한 종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해당 종목 투자권유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소개종목은 네이처셀입니다.
(앞으로 상승하라는 의미에서 종목명은 빨간색으로 하겠습니다.)
바로 네이처셀이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 설립일: 1971년
- 업종: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 기업규모: 중소기업
- 시가총액: 1조 8,020억원(2025년 3월 29일 기준)
네이버 증권 토론방을 달구고 있는 종목이죠.
사유는 미국 FDA 혁신치료제 지정으로 인한 주가 급등인데요.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되면 패스트 트랙 등 FDA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되어,
품목 허가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혁신치료제는 조인트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인데,
1회 주사하면 연골 재생 작용을 통해 통증 감소와 함께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최소 3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인트스템은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완료했지만, 2023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품목허가가 반려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주식에는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기사들을 검색 바랍니다.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트와 재무제표의 출처는 네이버 증권입니다.
역시 제약 및 바이오주답게,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이 되네요.
그렇다 보니 기업규모도 중소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죠.
일봉입니다.
작년 10월부터 급등이 있었네요.
주요 사유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테마주답게 역시 등락폭이 상당하네요.
다음은 주봉을 볼까요?
주봉의 그림을 눈에 익히시고, 추가 설명은 월봉에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겠습니다.
월봉을 보시면 주기적으로 피뢰침 구간 있죠?
정말 신기하네요.
그동안 품목허가 반려 및 경영진 리스크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고난을 극복한 듯 보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네이처셀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긍정적인 부분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역시 상용화겠죠.
상용화가 되면 그에 따라 여러가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올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호재로 인해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신규 제품 출시까지 도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부분
앞전에 HLB와 비슷한 사례가 나올 수 있음을 대비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경영진 리스크와 미공개 정보 유출 의혹 등 다양한 홍역을 치른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발생 안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장, 국장 등 가리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지금 이 시기에 비중 조절을 하는 것도 돈 버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저의 생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저트 차트형 인간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고수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시국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호재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수급이 몰리게 되는데요.
다만 급등하고 있으니 손절도 할 각오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정말 초 단기간에 25,000원을 강하게 깬다면 익절 및 손절해야 된다고 보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2025년 3월 29일 작성 기준입니다.)
장기보유자 분들은 16,000원 가격까지 온다면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월봉에서 보셨다 싶이 항상 긴 윗꼬리를 그리고 있으니, 이 분을 참고하시어 항상 대응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정황상 언제든지 대선 테마주로 손바뀜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유의 깊게 보실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번에는 네이처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본 블로그는 단순히 투자에 관련된 주관적 생각과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권장하거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는 위험을 동반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합니다.
즉,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몫임을 강조드립니다.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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