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관세를 올리려 할까??

 

안녕하세요.

 

요즘은 뉴스를 보다 보면

 

미국의 관세에 대해서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참고로 여러 가지 자료를 본 후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표면적인 이유는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려고 합니다.
 
관세 인상으로 연간 약 1,000억 달러의 추가 세수 확보를 예상하고 있죠.
 
그리고 관세를 부과받지 않으려는 기업들은 당연히 미국 내 공장을 짓겠죠?
 
따라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그럼 미국입장에서 관세를 올리게 되면 단점은 없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소비자 부담 증가가 이루어집니다.

 
미국이 올리면 당연히 상대국도 올리게 되겠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수입물품도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두 번째는 관세 인상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모두 경제적 손실이 예상됩니다.

서로 비싸게 주고받으니 당연한 거겠죠?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적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 소비자 부담 증가: 관세 정책으로 미국은 가구당 평균 800달러 이상의 추가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기업의 가격 인상: 당연히 관세가 오르니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려고 하겠죠?
• 미리 정책 영향: 미국의 금리 인하 정책 바뀔 수도 있습니다.(안돼!)

종합적으로 25년의 1월의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연간 6.2% 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관세 부과를 추진하려고 할까요?

 
1. 정치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의 불법 이민과 마약 밀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멕시코에서 들이는 마약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징벌성 관세를 부과해서 해당 나라들에게 자생적으로 해결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 형국이죠.
 
또한 중국에게는 10% 관세를 부과해서 펜타닐 원료 문제를 해결하라고 합니다.
(중국에게 관세 부과는 미국에게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세기를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2. 협상 전략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 미국이 관세를 부과할 테니 너희는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이러한 형국이죠
 
그래서 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공정하고 상호적인 거래를 원하는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자신과 정당의 지지율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니,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 구조조정도 마찬가지 맥락이라 보입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관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역시 정치 경제 분야는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풀어쓰려고 하고 있으니(잘 안되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