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 NAVER(네이버) 주가 전망은?

 

안녕하세요.

 

제가 주식 관련 글을 기재하면서

 

이 기업에 대한 언급을 가장 많이 하였는데

 

아직도 관련 글이 없어 작성하게 되었네요.

 

역시나 해당 종목 투자권유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소개종목은 네이버입니다.

(앞으로 계속 상승하라는 염원을 담아서 종목명은 빨간색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마 2000년도 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 이전 분들은 아실 겁니다.

 

현재 궁금한 것은 네이버에 검색하지만,

 

옛날에는 다음이나 그 이전에는 야후를 많이 썼지요.

 

지금 현재는 AI의 발전으로 네이버의 위상이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요.

 

저는 이 위기를 언제나처럼 이겨낼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 설립일: 1999년 6월 2일
• 주요 사업: 온라인 광고 및 콘텐츠 사업
• 기업규모: 대기업
• 시가총액: 42조 6,988억 원(2025년 6월 21일 기준, 코스피 7위)

지금 현재로는 시가총액 7위인데요.

 

아무래도 최근 네이버의 급등으로 인해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현재 시가총액 8위는 KB금융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최근 몇 주간 많은 상승이 있었네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트와 재무제표의 출처는 네이버 증권입니다.  

 

 

재무제표는 차트와 달리 해마다 성장하는 것이 보이네요.

 

보통 대기업 군들은 재무제표와 차트는 비례하는데,

 

네이버는 그동안 다른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심층 분석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네요.

 

이번에는 간략하게만 파악하고 넘어가자고요.

 

그렇다면 차트를 볼까요?

 

일봉입니다.

 

최근 급등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삼천피(코스피 3,000) 돌파에 견인했다고 볼 수 있죠.  

 

다음은 주봉을 볼까요?

 

호오.

 

주봉을 본다면

 

역배열을 보이다가,

 

120일 선 한번 돌파 후

 

재돌파인데 그 힘은 평소와 달라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겠습니다.

 

한 번 급락 후

 

몇 년간 기다긴 횡보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 횡보가 끝이 날지,

 

아니면 계속 이어질지는 조금 있다가 알아보자고요.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그럼 앞으로의 네이버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긍정적인 부분

 

1. 정부의 AI 정책 수혜 기대

 

최근 현 정부가 AI 10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네이버 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역임했던 하정우 박사가

 

초대 AI미래기회수석으로 임명되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최근 급등의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2. AI 기술 경쟁력 및 수익화 기대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를 기반으로 AI 검색 서비스 강화 및 B2B 부분에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답니다.

 

또한 현재 시가총액은 AI 수익화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왔죠.

 

3. 견고한 재무 실적 및 주주 환원 정책

 

지금까지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부정적인 부분

 

1. 광고 시장 성장 둔화 및 경기 침체 우려

 

검색 광고 시장의 성장 둔화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 우려는 네이버의 주요  수익원이 광고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2. AI 검색 서비스의 불확실성 및 경쟁 심화

 

하이퍼클로바X의 수익화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매출 기여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3. 비용 부담 증가

 

AI 연구 개발 및 인프라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출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인건비 등 운영 비용 부담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저의 생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저트 차트형 인간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힘 자체는 기나긴 터널을 통과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 보유자 분들은 올라가실 때마다 조금씩 파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한다고 했죠?

 

지난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규로 들어가시려고 하는 분들은 최대한 단타 위주로만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좋네요^^.

 

 

이번에는 네이버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본 블로그는 단순히 투자에 관련된 주관적 생각과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권장하거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는 위험을 동반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합니다.

즉,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몫임을 강조드립니다.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