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 주가가 뜨겁잖아요.
이 것도 인기 검색 종목에 있어
함께 알아봐요.
역시나 해당 종목 투자권유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소개종목은 카카오뱅크입니다.
(앞으로 계속 상승하라는 염원을 담아서 종목명은 빨간색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2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줄여서 사람들은 카뱅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이미지가 좋지는 못했던 거 같습니다.
내수독점 및 지분 분할 등.

그렇다면 카카오뱅크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 설립일: 2016년 1월 22일
- 주요 사업: 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 MAU: 1,835만명
- 시가총액: 15조 2,875억 원(2025년 6월 21일 기준, 코스피 35위)
지배구조는
23년 5월 기준으로는
카카오가 27.17%, 한국투자증권이 27.17% 국민연금공단 5.08% 순으로 이어지네요.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차트와 재무제표의 출처는 네이버 증권입니다.

제가 여러 은행들을 분석해 본 결과
사실 은행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이 어려운 거지,
그 이후에는 다른 업종보다 흑자를 내기 쉬운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이러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네요.
이제 차트를 볼까요?
일봉입니다.

삼천피답게,
이 종목도 급등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에
신고가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봉을 볼까요?

주봉도 네이버와 비슷하죠?
이제야 120일 선을 돌파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봉을 보겠습니다.

월봉은 상장 때 이후로
강한 급락과 함께 긴 횡보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22년에는 대부분의 주식이 안 좋았으니...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그럼 앞으로의 카카오뱅크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선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긍정적인 부분
1. 실적 성장 및 비이자 수익 확대 기대
유가증권 운용 규모가 늘어나고 투자금융자산 수익이 증가했다고 말하는데요.
특히 수수료 플랫폼 수익 등 비아자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2. 고객 기반 및 활동성 증대
2025년 1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2,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수진 잔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60.4조 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또한 현재 시가총액은 AI 수익화 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왔죠.
3. 해외 진출 및 신사업 확대
25년 태국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하며, 25년 만에 한국계 은행의 태국 재진출을 이뤄냈는데요.
이는 디지털 금융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로 평가받으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
1. 중저 신용자 대출 확대에 따른 리스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는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 우려로 이어지는데요.
경기 변동에 따라 부실 채권 증가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성장 동력 둔화 및 경쟁 심화
토스 및 네이버파이낸셜 등 경쟁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3. 해외 시장 수익성 불확실성
카카오뱅크의 해외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현지 시장에서 실제로 흑자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언론에서 지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전이 없다면 이러한 우려도 없었겠죠.

그럼 저의 생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저트 차트형 인간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최근 분석글인 네이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차이점은 제가 밑에서 매수를 했다면,
현 가격에서 50% 정리하였을 겁니다.
하지만 주식은 아무도 모르는 일!
해당 종목의 상승을 기원하는 바이고요.
새로 진입하시려는 분들은 지금부터는 방망이를 짧게 잡으셔야 하는 점.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카카오뱅크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본 블로그는 단순히 투자에 관련된 주관적 생각과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투자 방법이나 전략을 권장하거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는 위험을 동반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합니다.
즉,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몫임을 강조드립니다.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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