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우산 분리수거 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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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5년 장마기간이 매우 길다고 하던데 

들으셨을까요?

 

중부지방은 

6월 25일 ~ 7월 26일

 

남부지방은

6월 23일 ~ 7월 24일

 

제주도

6월 19일 ~ 7월 20일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마가 오기 전 우산 점검을 하니 

우산이 엉망이더라구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려고하니 

장우산은 너무 길고 ㅠㅠ 

 

그래서 오늘은 우산 분리수거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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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 다양한 재질 ( 철, 플라스틱, 비닐, 천 등)로 이루어져 있어
분해해서 재질별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가장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우산 분해하기

 

• 준비물 : 가위 또는 칼
• 분해순서 
• 우산천(비닐 또는 천)과 우산살( 뼈대, 철)을 분리합니다.
• 우산의 끝부분, 꼭지, 손잡이(플라스틱, 나무 등)도 분리할 수 있으면 분리합니다.

 

재질별 분리배출

부위	배출 방법
우산살/우산대(철)	캔류(고철)로 분리배출
우산천(천)	일반쓰레기(종량제 봉투)
우산천(비닐)	비닐류로 분리배출
손잡이(플라스틱)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

• 분리가 어려울 경우, 우산대와 손잡이는 함께 캔류(고철)로 배출
• 모든 분리가 번거롭거나 불가능 하다면,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

 

자동우산/일반우산 주의사항

• 자동우산 등은 우산대가 갑자기 펴져 수거 작업자가 다칠 수 있으니, 끈으로 단단히 묶어 고정한 후 배출
• 우산이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크거나 많은 경우, 대형 생활폐기물로 신고 후 배출

 

우산 분리수거시 어려운 부분

• 여러 재질의 분리작업 : 우산은 금속, 플라스틱, 합성섬유 또는 비닐 등 다양한 소재가 혼합된 복합제품입니다. 이 부품들을 각각 분리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특히 우산천과 우산살을 칼이나 가위로 일일이 분리해야 하며, 일부 부위는 실로 꼼꼼히 묶여 있어 해체가 쉽지 않습니다.
• 안전상의 위험 : 우산대에 유리섬유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분리 과정에서 유리섬유가 손에 박히거나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갑 착용이 필수적이지만, 이 점을 모르고 분리하다가 부상을 입는 사례도 있습니다.
• 완전 분리가 어려운 구조 : 손잡이와 우산대, 우산살 등이 단단히 결합되어 있어 일반적인 도구로는 완전히 분리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배출해야 하며, 이로 인해 재활용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분리 배출 후 안전조치 필요 : 자동우산 등은 우산대가 갑자기 펴져 수거 작업자가 다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끈 등으로 단단히 묶어서 배출해야 하는 추가적인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재질별 분리배출 규칙의 혼란 : 우산의 각 부분을 어떤 분리수거함에 넣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고, 일부 재질(특히 우산천)은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점도 혼란을 줍니다.

 

고장 난 우산은 무료 또는 저렴한 우산 수리 서비스 운영

• 여러 지자체와 사회적 기업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산 수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까운 우산수리센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수리상점 곰손' 등에서 우산을 맡기면 전문가가 진단 후 수리
• 수리가 불가능한 우산은 부품으로 재활용하거나 기증
• 수리 서비스는 대부분 직접 방문해야하며, 일부 센터는 지역 제한 없이 이용 가능

 

 

 

 

오늘은 우산 분리수거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면 제일 편한 방법이지만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그 실천의 한 걸음이 환경 보호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우산 분리배출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 더 빛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